AI 기술 협력 강화…A-SPICE 및 기능안전 기반 엔지니어링 분야 전반으로 협력 범위 확대
세온이앤에스는 ㈜HL클레무브와 ‘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(MOU)’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.
정태하 세온이앤에스 대표(사진 왼쪽)와 황준연 HL클레무브 센터장(우)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
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, 관련 프로젝트 발굴 및 공동 추진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의 기술 혁신과 개발 효율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.
세온이앤에스는 자동차 전장 분야를 중심으로 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, 기능안전 및 보안 컨설팅, 국제 인증 대응에 특화된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이다. ASPICE, ISO 26262(기능안전), ISO 21434(사이버보안) 등 글로벌 표준에 기반해 실질적인 기술 적용과 고객 맞춤형 대응 전략을 제공하며, AI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개발·공급하고 있다.
HL클레무브는 HL그룹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으로, 인지-판단-제어 전 영역에서 2,700건 이상의 특허(900개 이상의 출원 포함)와 검증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. 2021년 만도모빌리티솔루션즈(MMS)와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의 합병을 통해 설립된 이 회사는 센서, 제어기(HPC), 소프트웨어, 샤시 전자제어장치 등 자율주행 핵심 부품을 아우르는 L2+/L3 자율주행을 위한 솔루션을 전세계 50여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으며, 한국, 미국, 중국, 인도, 멕시코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 생산 거점과 R&D센터를 두고 현지 최적화된 모빌리티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.
양사는 AI 분야 협력을 기반으로 AI 기반 엔지니어링 자동화, 기능안전, ASPICE 및 데이터 자산화 등의 분야에 대해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. 정태하 세온이앤에스 대표는 “이번 MOU를 계기로 HL클레무브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”고 말했다.